황금에스티 "종속회사 인터컨스텍, 회사 분할 결정 철회"

입력 2019-07-26 16:40  

황금에스티 "종속회사 인터컨스텍, 회사 분할 결정 철회"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황금에스티[032560]는 종속회사인 인터컨스텍이 지난 5월 공시했던 회사 분할 결정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인터컨스텍은 "회사는 교량사업 부문을 주된 사업 부문으로 하고 신사동 소재 부동산 임대사업 부문을 종속 사업 부문으로 운영해오다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인적 분할을 결정한 바 있다"며 "그러나 분할 업무 진행 중 부동산 매수를 희망하는 법인이 나타나 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매매계약에 해당하는 부동산은 인터컨스텍의 유일한 부동산임대사업 목적 물건으로, 매각 이후 부동산 임대사업을 할 수 없고 분할 후 부동산 임대 사업을 할 자산이 전무하게 돼 분할 결정을 철회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