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입감을 주는 전시품들을 7월 29일 일반 공개
(뉴욕 2019년 7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ESB)은 바닥부터 꼭대기까지 재상상한 관람 체험 2단계를 오늘 발표했다. 2019년 7월 29일 일반 공개되는 이 1억6천500만 달러 프로젝트는 일주일 내내 오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여는 뉴욕시 유일의 박물관이다. 국제적 아이콘 빌딩 2층에 자리하는 930㎡ 규모의 이 갤러리는 본 빌딩 건축 당시부터 팝 문화에서 차지한 현 위치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에 방문객들을 초청한다. 소니모바일이 진행한 연구에서 인스타그램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미국의 랜드마크에 뽑힌 이 새로운 갤러리에는 오늘날의 현대적인 여행객이 정품의 체험을 공유하고 싶은 욕구를 충족하며 몰입감을 주는 대화형 전시품들이 진열되는데 이 모든 것들을 거쳐 86층 전망대의 단 하나뿐인 전경에 이르게 된다.
체험 설계사 싱크가 그의 팀 멤버 이데오, 스퀸트오페라, 베네빌스튜디오, 다이버시파이드, 인터섹션, 쿠빅몰트비, 오티스엘리베이터와 텡게리언모델과 함께 이끈 2단계 공사는 2018년 8월에 완공된 웨스트 34번가 20 소재의 새로운 전망대 입구 1단계 공사에 이은 것이다.
방문객들이 뉴욕시의 중심에서 바라보는 ESB의 유명한 전경을 체험하기 위해 통과하는 갤러리는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 1920년대의 부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흑백 사진에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건설이 시작된 당시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부지가 보인다. 방문객들은 빌딩 감독관들을 통해 1920년대 말의 뉴욕시 거리가 풀 칼라로 살아나는 것을 들여다볼 수 있다.
- 건설: 루이스 하인의 사진에 영감을 받은 방문객들은 핫 리벳, 강철 빔들이 머리 위로 날아다니고 뉴욕시의 소음이 서라운드 사운드로 생생하게 들리는 건설 당시로 되돌아가게 된다. 방문객들은 특별하게 감리되었으며 작업에 임하거나 점심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주조된 건설 인부 조각상들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 개관일: 뉴스보이가 1930년대의 뉴욕시 거리에서 신문을 팔면서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의 개관을 알리는 가운데 개관일의 흥분이 느껴진다.
- 모던 마블: 모던 마블 전시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지속가능성의 전 세계 리더와 에너지 효율 최고의 사례로 만든 특정 측정치들을 개략적으로 보여준다.
- 오티스 엘리베이터: 오티스는 ESB의 엄청난 높이를 가능케 한 획기적인 기술을 구현했다. 오티스는 동사가 기증한 전시품을 통해 당시의 엘리베이터가 작동했던 방식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매년 천만 명 이상의 입주사 직원들과 전망대 손님들을 실어 나르는 최신 엘리베이터에 탑재된 첨단 기술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또한 방문객들은 실제 엘리베이터 샤프트를 시뮬레이션한 장비 사이를 걸어가고 엘리베이터의 움직임이 만드는 에너지를 바로 가까이에서 느끼게 된다.
- 어번 캠퍼스: 불과 몇 안 되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방문객들이 그들이 볼 수 없는 거의 100층 안에서 무엇이 진행되는지 알게 된다. 어번 캠퍼스는 주요 입주사 공간, 편의 시설과 빌딩의 숨겨진 광경을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겪는 것처럼 살짝 보여준다. 전시품들은 이 현대적인 인터넷 시대의 몇몇 기업들을 진열했으며, 손님들은 이 하이테크 사무실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핍홀을 통해서 그 안을 들여다볼 수 있다.
-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빌딩: 이 전시를 위해 감리된 원래의 스코어로 설정한 70개 이상의 스크린이 1930년대 이후 십 년마다 팝 문화에서 ESB가 행한 주연 역할의 하이라이트를 보여준다. 전 세계 방문객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빌딩이 나오는 수백 편의 영화, TV쇼, 광고, 만화영화, 만화책과 비디오게임을 구경할 수 있다.
- 킹콩: 방문객들은 이 거대하고 유명한 원숭이가 빌딩에 매달려 구식 전투기들을 이리저리 피하면서 자신의 손가락으로 벽을 뚫고 있는 1930년대의 사무실 안으로 걸어 들어간다. 아주 용감한 사람들은 심지어 킹콩의 손안에 발을 디딜 수도 있지만, 조심할 것은 이 무시무시한 원숭이의 힘을 바로 느낄 수도 있다는 점!
- 셀럽: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전 세계에서 가장 얼굴이 많이 알려진 수많은 최고의 셀럽들과 세계적인 탤런트들이 자주 찾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86층 전망대를 방문하는 곳이다. 이 전시는 가장 유명한 몇몇 방문객(운동선수, 뮤지션, 배우)들을 보여주는데 그들의 사진과 사인이 들어 있는 기념품이 벽을 장식하여 손님들이 다음 장소 즉 80층에 있는 NYC: 어버브앤드비욘드로 그들을 실어 나르는 엘리베이터로 향하면서 구경할 수 있도록 했다.
앤소니 E. 멀킨 엠파이어스테이트부동산신탁 회장 겸 CEO는 "86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면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멋진 행사와 우리가 이제 새로운 2층 전시품들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들로 가득 찬 풍성한 역사를 갖고 있다"면서 "우리는 2018년 8월 전망대 입구를 34번가로 이동시킨 것을 시작으로 이제 2층에 있는 우리의 새로운 갤러리는 방문객들에게 뉴욕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독특한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만이 줄 수 있는 아이코닉한 정품성에 대해 배우고 관여할 기회를 준다. 이 새로운 갤러리는 우리 설계 파트너들의 전문성을 통해 방문객들을 전례 없는 방법으로 관여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예술, 건축,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업계 등 여러 분야가 합쳐 본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큐레이트 한 동종 최고의 팀은 다음과 같다:
- 베네빌스튜디오
- 코건
- 다이버시파이드
- 이데오
- 인터섹션
- JLL
- 쿠빅몰트비
- 오티스엘리베이터
- 스칸스카
- 스퀸트 / 오페라
- 시스카헤네시그룹
- 텡게리언모델
- 더라이팅프랙티스
- 싱크디자인
- 손튼토마세티
#ESBReimagined를 통해 소셜미디어를 연결하기 바란다. 방문을 계획하거나 티켓을 구매하려면 www.empirestatebuilding.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미드타운맨해튼에 443.2m(지상에서 안테나 꼭대기까지) 높이로 솟아오른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엠파이어스테이트부동산신탁이 소유주로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빌딩"이다. 에너지 효율과 인프라, 공공장소와 편의 시설에 대한 신규 투자를 통해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다양한 업종에 걸친 전 세계 일류 입주사들을 유치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우버가 실시한 조사연구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선정되었으며 미국건축사협회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빌딩으로 선정되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하면 www.empirestatebuilding.com, www.facebook.com/empirestatebuilding, @EmpireStateBldg, www.instagram.com/empirestatebldg, http://weibo.com/empirestatebuilding, www.youtube.com/esbnyc, 혹은 www.pinterest.com/empirestatebldg를 방문하기 바란다.
엠파이어스테이트부동산신탁
엠파이어스테이트부동산신탁(NYSE: ESRT)은 유수의 부동산투자신탁(REIT)으로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빌딩"인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포함 맨해튼과 광역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에 소재한 사무실 및 상업용 부동산을 소유, 관리, 운영, 취득하고 재배치한다. 뉴욕주 뉴욕시에 본사가 있는 동사의 사무실 및 상업용 부동산 포트폴리오는 2019년 6월 30일 현재 임대 면적 기준 93만 9천 3백 제곱미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맨해튼에 9개, 코네티컷주 페어필드카운티에 3개와 뉴욕주 웨스트체스터카운티에 2개 등 14개의 사무용 임대 부동산 87만 4천 제곱미터와 상업용 임대 포트폴리오 약 6만 5천 제곱미터가 포함되어 있다.
출처: 엠파이어스테이트부동산신탁(Empire State Realty Trust,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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