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백화점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서울 무역센터점 등 전국 6개 점포에서 다양한 체험전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무역센터점에서는 다음 달 7일까지 문화홀에서 바다를 주제로 한 어린이 체험 놀이전 '헬로 마이 오션'이 열린다. 천호점과 충청점은 인기 만화 '신비아파트'를 테마로 한 '신비아파트 고스트 미로 대모험'을 각각 내달 4일, 11일까지 한다.
디큐브시티점은 다음 달 11일까지 햇빛 광장에서 '쿨 플레이파크'를 열고, 애니멀 범퍼 보트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목동점은 다음 달 4일까지 토파즈홀에서 롤러장 등을 운영하는 '뉴트로 롤링팝' 체험전을 연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내달 8일까지 토파즈홀에서 '로봇&플레이'를 열고, 로봇 구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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