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세진식품은 짧은 시간에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냉면 제품인 '면의감동 컵 냉면'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냉면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 컵 형태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끓는 물을 넣고 2분 뒤 따라 버린 다음, 헹굴 필요 없이 얼음·물·육수를 넣으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제품은 집이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공포장 방식을 채택해 상온에서 유통할 수 있다.
'면의감동 컵 냉면'은 '비빔 컵 냉면'과 '동치미 컵 냉면'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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