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유플러스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알림을 신청하면 경품 혜택을 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에 이런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LG유플러스는 "신규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다시 한번 5G를 선점하겠다는 포부"라고 설명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인스타그램 인기 사진작가가 만든 '피크닉(picn2k) 카메라' 무료 다운로드 혜택, '쿵야 캐치마인드'·'일곱개의 대죄'·'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등 게임의 1만∼5만원 상당 무료 게임쿠폰을 주고, 가평 워터파크 초청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인 U+숍에서는 신청 시 개통과 상관없이 샤오미 미밴드3, 무선충전 스탠드, 액션캠, 블루투스 이어폰 등 4종 중 1종을 증정한다.
얼리버드 신청자가 8월 1일부터 19일까지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하고 개통까지 완료하면 최소 3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부터 무선청소기, 노트북, 미국 디즈니랜드 여행권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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