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최근 '희망 가득 꼭지모자 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생후 24개월 이내 2.5㎏ 미만 또는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이른둥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른둥이들은 스스로 체온조절을 할 수 없어 저체온증, 호흡곤란 등으로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를 위해 모자나 양말을 씌워 줘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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