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올리브영은 중소기업 브랜드의 판매 촉진을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열었던 '즐거운 동행' 상품전 참여 제품의 매출이 전월 같은 기간과 비교해 51%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올리브영이 4월에 개최한 '즐거운 동행' 입점 품평회를 통해 선발돼 최근 입점한 '에르쯔틴'과 '스킨팩토리' 제품이 매출액 기준 인기상품 순위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올리브영은 2016년부터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상생 프로그램 '즐거운 동행'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45개 중소기업 브랜드를 발굴해 400여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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