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월'이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회원사가 1천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18년 4월 사단법인 출범 후 1년여 만에 회원사가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2016년 9월 50여개 스타트업이 동참한 가운데 발족했으며, 2018년 4월 230여 개 회원사를 둔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코스포에는 우아한형제들·컬리·비바리퍼블리카·직방·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주요 스타트업 등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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