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그린플러스[186230]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7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그린플러스는 시초가(1만1천150원) 대비 4.48% 하락한 1만650원에 거래됐다.
다만 이는 공모가(1만원)보다는 6.50% 오른 수준이다.
지난 1997년 설립된 그린플러스는 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식물의 생육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팜(Smart farm, 첨단온실)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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