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그린플러스[186230]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7일 약세를 보였다.
이날 그린플러스는 시초가(1만1천150원) 대비 4.04% 하락한 1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이는 공모가(1만원)보다는 7% 오른 수준이다.
지난 1997년 설립된 그린플러스는 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식물의 생육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팜(Smart farm, 첨단온실) 전문 기업이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