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CJ제일제당이 40세 이후 중장년층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리턴업(Returnup)'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리턴업은 신체의 변화를 급격하게 느끼는 40세를 시작으로 건강한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40∼60대를 겨냥해 각 연령대에 맞는 건강 해결책을 제시한다.
CJ제일제당은 비타민과 오메가 등 기초영양 제품과 칼슘과 마그네슘 등을 넣은 뼈 건강 케어 제품, 에너지 케어 제품 등을 내놓았다.
또 남성 전립선 건강과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 제품, 눈 건강 기능식품, 대사 증진 및 다이어트 제품군 등도 리뉴얼했다.
CJ제일제당은 리턴업 브랜드 출시로 흑삼과 홍삼 제품 전문 브랜드인 한뿌리, 유산균 전문 브랜드인 BYO유산균, 뷰티 전문 브랜드인 이너비까지 모두 4개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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