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차기 행장 인선 절차 착수…임추위 첫 회의

입력 2019-08-07 09:59   수정 2019-08-07 10: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케이뱅크, 차기 행장 인선 절차 착수…임추위 첫 회의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자본 확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2기 최고경영자 인선 작업에 들어갔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 첫 회의를 열고 차기 행장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를 논의한다.
임추위는 케이뱅크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됐다.
임추위는 후보 명단 작성, 자격 검증, 최종 후보군과 인터뷰 등을 거쳐 차기 사장 후보자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보 대상은 케이뱅크가 그동안 관리해 온 후보들과 임추위원들이 추천한 인사들로 꾸려진다.
현 심성훈 행장도 차기 행장 후보군에 들어간다.
케이뱅크가 2017년 4월 출범한 이후 제때 자본을 늘리지 못해 대출이 중단되는 사태가 여러 번 있었던 만큼 심 행장이 연임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차기 행장은 임추위 후보 추천, 이사회 의결을 거쳐 다음달 23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심 행장의 임기도 다음달 23일까지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