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장애인방송 편성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은 KBS 본사와 18개 지역국, MBN, 서경방송, 디즈니채널코리아 등 22곳을 대상으로 행정지도를 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방송사에 2020년 장애인방송 제작 지원금을 감액할 방침이다.
2018년 폐쇄자막·화면해설·한국수어 등 장애인방송 편성의무 대상 사업자는 134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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