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유앤아이[056090]는 자사의 척추고정장치 보철물(Velofix™ TLIF Cage)이 멕시코 보건당국(Cofepris)의 의료기기 수입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에 승인받은 제품은 요추의 탈출된 디스크를 제거하고 삽입, 고정을 통해 척추를 유합시켜 치료하는 피크(Peek) 소재의 보철물이며, 기존 고정술에 비해 피부절개 및 출혈이 적어 회복과 재활에 유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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