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LG전자[066570]는 러시아 최대 규모의 청년 포럼인 '테라 샤인치아(Terra Scientia) 2019'를 공식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테라 샤인치아'는 러시아 정부가 진행하는 청년교육포럼으로, 만 18세 이상 30세 미만의 청년 리더 6천여 명이 합숙하면서 과학, 정치, 사회 등의 주제에 대한 토론을 이어가는 행사다.
모스크바 북서부 솔네츠노고르스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올레드TV와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트윈워시 세탁기 등 LG 프리미엄 가전이 전시된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LG전자는 또 헌혈 캠페인과 함께 러시아 출신 유명 셰프인 블라드 피스쿠노프가 진행한 요리 교실 등도 열었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부터 5년 연속으로 글로벌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 포럼을 공식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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