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금융보안원(원장 김영기)은 '2019년 금융보안 위협분석 대회(FIESTA 2019)'에서 최우수상에 신한은행, 우수상에 산업은행, 장려상엔 현대차증권[001500]과 푸르덴셜생명을 각각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대회는 금융보안 인재 발굴과 사이버 침해 위협 대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처음 열렸다.
올해부터 금융회사 보안 담당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대상을 확대해 ▲ 포렌식 ▲ 악성코드 ▲ 모바일 등 3개 분야에서 문제를 냈다.
내년에는 참가 대상을 전국 대학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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