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한독상공회의소와 함께 진행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1기 출범식을 경기 평택에 있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우스빌둥은 기업 현장에서의 실무교육과 학교에서의 이론교육이 결합한 독일의 직업교육제도다. 국내에 도입된 아우스빌둥은 자동차 정비 부문에 특화된 과정으로 교육생 20명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와 근로계약을 체결해 3년의 교육 기간에 급여도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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