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LG전자[066570]는 세계적인 발레단인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3년간 공식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ABT는 영국 로열발레단, 프랑스 파리오페라극장발레단과 함께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인 서희가 아시아인 최초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LG전자는 후원 기간 ABT의 공연 장소인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안에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시그니처'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LG시그니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조주완 부사장은 "LG시그니처의 압도적인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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