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촌진흥청은 20∼21일 중국 지린성 창춘시에서 '제5회 한·중 약용작물 국제화 전략 심포지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양국 약용작물 연구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해마다 한국과 중국에서 번갈아 가며 열린다.
올해는 농진청과 중국농업과학원 외에 한국약용작물학회·중국특산학회가 주관하고, 정부·대학·산업체 등 관련 연구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중국은 지역별로 주요 약용작물에 대한 생산·연구를 진행하고, 국제표준화기구 한약재 표준 작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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