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 선물 인기…롯데마트, 추석 사전예약 매출↑

입력 2019-08-20 09:31  

건강기능식 선물 인기…롯데마트, 추석 사전예약 매출↑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마트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실시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의 매출이 전년보다 50.2%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건강 기능식 선물세트의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이 기간, 국산 과일 선물세트의 매출은 전년보다 147.7% 늘었고, 건강기능식 선물세트는 169.4% 증가해 전반적인 실적을 견인했다.
건강 기능식 선물세트는 2017년 추석에는 전년보다 39.1%, 2018년에도 49.1% 매출이 느는 등 해마다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런 점을 고려해 홍삼을 중심으로 하는 건강 기능식 선물세트 품목을 지난해 추석보다 20% 늘렸다.
또 최근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석류와 콜라겐으로 만든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22일부터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해 29일 전 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