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해태제과는 시판 제품 가운데 만두피가 0.65㎜로 가장 얇은 '고향만두 소담'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치만두와 고기만두로 이뤄진 이 제품은 반죽에 감자전분 대신 타피오카 전분을 넣고 진공상태에서 치댔다. 이를 통해 만두피를 얇게 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해태제과는 "얇은 만두피는 조리 시간을 줄여 빠르고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게 해준다"며 "군만두, 찐만두 등 모든 조리가 6분이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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