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6개 금융투자회사가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부동산신탁회사인 대신자산신탁과 자산운용사인 스카이워크자산운용, 얼터너티브자산운용, 에이치자산운용, 케이리츠투자운용, 페블즈자산운용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협회 정회원은 293개사로 늘었다. 정회원은 증권사 57개사, 자산운용사 219개사, 선물회사 5개사, 부동산신탁회사 12개사 등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협회의 각종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낼 수 있다.
아울러 홍보와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할인 혜택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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