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美남자배우 연수입 1위…1천75억 원

입력 2019-08-22 07:57  

드웨인 존슨, 美남자배우 연수입 1위…1천75억 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영화 '쥬만지', '분노의 질주:홉스 & 쇼'에서 화끈한 액션 연기를 펼친 할리우드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일명 록)이 지난 1년간 가장 돈을 많이 번 영화배우로 집계됐다고 미 경제매체 포브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브스 집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할리우드 다작 배우인 드웨인 존슨은 쉴 새 없이 많은 영화에 출연한 덕분에 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1년간 8천940만 달러(1천75억 원)를 벌어들였다.


2위는 '어벤져스:엔드게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등에 출연한 크리스 헴스워스로 같은 기간 7천640만 달러(919억 원)를 벌었다.
3위도 역시 '어벤져스 시리즈'의 히어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 연 수입 6천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인도 배우 악쉐이 쿠마르가 6천500만 달러로 의외의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홍콩 액션 스타 청룽(成龍·재키 찬)으로 5천800만 달러.
이밖에 6∼10위에는 '스타 이즈 본'의 브래들리 쿠퍼, 애덤 샌들러(이상 5천700만 달러), 크리스 에번스(4천350만 달러), 폴 러드(4천100만 달러), 윌 스미스(3천500만 달러) 순이었다. 크리스 에번스와 폴 러드도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했다.
윌 스미스는 '알라딘'에서 지니 역으로 열연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