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기아자동차[000270]가 추석 연휴 귀향 차량 300대를 5박6일간 무상 대여하는 시승행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셀토스, K7 프리미어, 더 K9, 스팅어다. 시승 일정은 9월 11∼16일이다.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더 K9과 스팅어는 만 26세 이상만 가능하다.
기아차는 중증 장애인 15가정을 선정해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9월 10∼16일에 6박7일간 무상 지원하는 초록여행 행사도 한다. 희망자는 30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초록여행은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한 장애인 여행 지원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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