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거위털 이불 인기…이브자리서 판매량 76% 증가

입력 2019-08-23 10: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여름에도 거위털 이불 인기…이브자리서 판매량 76% 증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무더운 여름철에도 거위 털을 이용한 구스 이불에 대한 인기는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올해 6~7월 구스 이불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6%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에어컨 사용이 보편화하면서 겨울 침구로 인식되던 구스 이불을 여름에도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이브자리는 전했다.
아울러 구스 소재가 수분을 흡수·발산하는 능력이 뛰어나 습기 찬 여름철에도 쾌적한 수면을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이브자리는 '시그니처 여름 구스'를 출시했다"면서 "천연 소재인 인견을 사용한 침구류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