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더본코리아는 중화요리주점 브랜드 '리춘시장'이 3년간의 테스트 운영을 마치고 가맹 1호점인 서울 영등포역점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중국 칭다오 먹거리 장터인 리춘시장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졌다. 지난 3년간 89가지의 메뉴를 테스트해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중식요리를 선보인다.
꿔바로우, 마파두부, 양장피 등 친숙한 요리를 비롯해 바지락 볶음, 마라 요리, 어항가지 등 중국 전통 메뉴도 함께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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