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30∼3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공공기관 20곳, 농협, 우아한형제들, 하림 등 150여개의 기관·기업이 참가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채용 예정인 3천여개의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에 나선다.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 250여개 업체는 채용정보가 담긴 자료집을 만들어 현장에서 제공한다.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농협중앙회 등 12개 기업과 기관은 채용설명회도 연다.
이종근 육그램 대표와 이여영 월향 대표는 '외식업의 미래는 식품 기술이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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