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금융감독원과 이화여대는 다음 달 3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캠퍼스 복합단지(ECC)에서 국제회의 및 채용 박람회(Job Festa)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1부 행사인 국제회의는 '인공지능(AI)이 여는 미래 금융 세계'를 주제로 열린다. 스콧 멀린스 아마존웹서비스(AWS) 글로벌 금융사업 총괄이 기조연설을 맡고, 타란 케라 블룸버그 아시아태평양 대표, 토머 바렐 페이스북 부사장, 코니 릉 마이크로소프트 매니징 디렉터 등이 혁신기술을 활용한 선진 금융 사례를 소개한다.
2부 행사에서는 IT 기업 등 40여곳이 참여하는 채용 박람회와 초청 연사 강연, AI 금융 서비스 경진대회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금융감독원 유튜브(youtube.com/fsskorea)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fsskorea) 계정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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