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암 치료 개선 위한 국제적인 협업

입력 2019-08-29 09:26  

[PRNewswire]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암 치료 개선 위한 국제적인 협업

-- 국립종합암네트워크, 아프리카암연합, 미국암학회는 성인암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하고 소아암 환자 치료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추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새로운 단계를 시작한다.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NCCN하모나이즈드가이드라인즈(NCCN Harmonized Guidelines™)는 동 지역 인구의 거의 절반이 살고 있는 여섯 나라가 대상이다.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및 펜실베이니아주 플리머스미팅 2019년 8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암 치료를 개선하기 위한 국립종합암네트워크[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R) (NCCN(R)[https://www.nccn.org/ ])], 아프리카암연합[African Cancer Coalition (ACC)], 미국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 (ACS[https://www.cancer.org/ ])] 및 기타 기관들의 협업 프로젝트가 오늘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새로운 단계에 접어든다. 11개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온 종양학자들이 ACS와 NCCN의 CEO와 함께 에티오피아 보건부 장관이 주관하는 회의에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추가적인 NCCN하모나이즈드가이드라인즈[https://www.nccn.org/harmonized/default.aspx ]™를 확정하며, ACS 자료에 의거 동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성인 암 86% 이상에 대한 최선의 암 치료 방법을 제공하는 전체 42개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NCCN의 CEO로서 의사인 로버트 W. 칼슨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 암 환자 사망률은 미국의 두 배에 이를 것"이라면서 "우리는 최신의 연구 및 분석자료를 온라인으로 제공함으로써 현지 의료 제공자들이 더 많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NCCN하모나이즈드가이드라인즈 7천부 이상이 NCCN 웹사이트[https://www.nccn.org/professionals/default.aspx ]에서 더 많게는 우리의 모바일 앱[https://www.nccn.org/apps/ ]을 통해 다운로드되었다"고 말했다.

미국암학회 CEO 게리 리디는 "미국암학회는 아프리카의 암 치료를 표준화하는 중요한 사업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42개의 NCCN 가이드라인 조율은 아프리카의 암 치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개인과 기관들의 협업이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엄청난 성과"라고 말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NCCN하모나이즈드가이드라인즈™는 격년제의 아프리카암연구훈련기구(AORTIC[http://aorticconference.org/ ]) 콘퍼런스가 열리고 있던 르완다 키갈리에서 2017년 11월 처음으로 채택[https://www.nccn.org/about/news/newsinfo.aspx?NewsID=984 ]되었다. 그들은 다양한 형태의 암을 다루는 것 외에도 통증 관리, 서바이버십, 금연과 기타 측면의 지원 진료에 대한 추천 치료 또한 제공한다. 현재 및 향후의 가이드라인 전체 리스트는 NCCN.org/harmonized에 나와 있다.

동 추천 치료는 에티오피아, 말라위,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우간다, 잠비아에서 공식 승인되었다. 이 나라들의 인구를 합하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 인구의 43%를 차지한다.

나이지리아의 직전 보건부 장관으로서 FAS, FRCOG, FSPSP, DSc인 아이삭 F. 아데월 교수는 "아프리카의 정부들과 전문가들은 급속히 늘고 있는 질병인 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가운데 최신 시설을 갖춘 암센터에서부터 지역의 초급 병원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의료 기관들이 융통성 있게 사용할 수 있으며 최첨단 임상 지식을 반영한 암 치료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이 가이드라인들이 없다면 암 환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치료를 많은 사람이 활용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NCCN하모나이즈드가이드라인즈™는 치료 자원이 적거나 중간 정도의 나라들이 제공하고 싶은 최적의 치료와 치료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실용적인 치료 방안 둘 모두를 나타내기 위해 색상 코드를 사용한다. 동 가이드라인들은 NCCN 종양 분야 임상용 가이드라인[NCCN가이드라인즈(NCCN Guidelines[https://www.nccn.org/professionals/default.aspx ])(R)]에 기반하며, NCCN을 구성하는 최고 수준의 대학 암센터 28개[https://www.nccn.org/members/network.aspx ] 소속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학제 간 패널들의 추천 가이드라인이 들어 있다. NCCN가이드라인즈(R)는 인정된 임상 암 치료 표준 가이드라인으로서 모든 의학 분야 중에서 가장 철저하고 가장 자주 업데이트되는 임상용 가이드라인이다. 동 가이드라인은 대부분의 암 형태, 치료 지원, 예방과 유전자 스크리닝을 다루고 있다. NCCN은 2019년 5월 소아암[https://www.nccn.org/about/news/newsinfo.aspx?NewsID=1543 ] 추천 가이드라인을 처음 포함시켰다.

상세 정보는 NCCN.org/global에서 입수하기 바라며 해시태그 #NCCNGlobal[https://twitter.com/search?q=#nccnglobal&src=typeahead_click&f=live ]을 통해 온라인 대화에 합류하기 바란다.

미디어 연락처 :
Rachel Darwin
+1-267-622-6624
darwin@ncc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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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International Collaboration to Improve Cancer Care in Sub-Saharan Africa Announces Management of Most Adult Cancers Covered by NCCN Harmonized Guidelines

--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African Cancer Coalition, and American Cancer Society launch new phase focused on updating adult cancer guidelines and adding new guidelines for treating children with cancer.

-- NCCN Harmonized Guidelines™ for Sub-Saharan Africa endorsed in six countries representing nearly half the region's population.

ADDIS ABABA, Ethiopia and PLYMOUTH MEETING, Pennsylvania, Aug. 28, 2019 /PRNewswire/ -- A collaborative project from the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R) (NCCN(R) [https://www.nccn.org/ ]), the African Cancer Coalition (ACC), the American Cancer Society (ACS [https://www.cancer.org/ ]), and others to improve cancer outcomes in Sub-Saharan Africa enters a new phase in Addis Ababa, Ethiopia, today. Oncologists from 11 African countries-along with the CEOs of ACS and NCCN-are attending a meeting hosted by the Ethiopian Health Minister. Attendees will help finalize additional NCCN Harmonized Guidelines™ [https://www.nccn.org/harmonized/default.aspx ] for Sub-Saharan Africa, bringing the total to 42 guidelines providing best practice cancer treatment recommendations for more than 86% of all adult cancer incidence in the region according to ACS.

"Cancer can be twice as lethal in Sub-Saharan Africa as it is in the United States," said Robert W. Carlson, MD, CEO, NCCN. "By providing free online access to the latest research and analysis, we can help local medical providers save more lives. More than 7,000 copies of the NCCN Harmonized Guidelines for Sub-Saharan Africa have been downloaded from the NCCN website [https://www.nccn.org/professionals/default.aspx ], and many more via our mobile app [https://www.nccn.org/apps/ ]."

"The American Cancer Society is proud to be part of this critical step toward standardizing cancer care in Africa," said Gary Reedy, CEO, American Cancer Society. "The harmonization of 42 NCCN Guidelines is a tremendous accomplishment that would not have been possible without the collaboration of individuals and institutions committed to advancing cancer care in Africa."

The first NCCN Harmonized Guidelines™ for Sub-Saharan Africa debuted [https://www.nccn.org/about/news/newsinfo.aspx?NewsID=984 ] in November 2017, during the biennial African Organisation for Research and Training in Cancer (AORTIC [http://aorticconference.org/ ]) conference in Kigali, Rwanda. In addition to covering various cancer types, they also provide treatment recommendations for pain management, survivorship, smoking cessation, and other aspects of supportive care. The full list of current and upcoming guidelines can be found at NCCN.org/harmonized.

The medical recommendations have been officially endorsed in Ethiopia, Malawi, Nigeria, Tanzania, Uganda, and Zambia. Together, those countries are home to 43% of the population of Sub-Saharan Africa.

"As African governments and specialists mount a response to the growing cancer epidemic, they identified the need for cancer treatment guidelines that reflect the most up-to-date clinical knowledge and provide flexibility for use across resource levels, from state-of-the-art cancer centers to basic community hospitals," said Prof. Isaac F. Adewole, FAS, FRCOG, FSPSP, DSc, Immediate past Honorable Minister for Health, Nigeria. "Without these guidelines, it would not be possible to scale-up access to treatment to meet the needs of people with cancer."

NCCN Harmonized Guidelines™ use color-coding to represent both the optimal care that low- and mid-resource countries aspire to provide and pragmatic approaches that provide effective treatment options for resource-constrained settings. They are based on the NCCN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in Oncology (NCCN Guidelines(R) [https://www.nccn.org/professionals/default.aspx ]), containing recommendations from interdisciplinary panels of experts from across the 28 leading academic cancer centers [https://www.nccn.org/members/network.aspx ] that comprise NCCN. NCCN Guidelines(R) are the recognized standard for clinical policy in cancer care and are the most thorough and frequently updated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available in any area of medicine. They cover most types of cancer, plus supportive care, prevention, and genetic screening. NCCN began including recommendations for pediatric cancers [https://www.nccn.org/about/news/newsinfo.aspx?NewsID=1543 ] in May 2019.

Learn more at NCCN.org/global, and join the conversation online with the hashtag #NCCNGlobal [https://twitter.com/search?q=#nccnglobal&src=typeahead_click&f=live ].

Media Contact:
Rachel Dar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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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win@ncc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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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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