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P파리바는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997년 시작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 영화인을 발굴하고 여성 영화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국제 행사다. 이 행사는 이날부터 9월 5일까지 서울 마포구 메가박스 등에서 진행되며 총 31개국에서 출품된 11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여성 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긴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BNP파리바는 양성평등과 여성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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