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외식기업 디딤은 다양한 먹거리 브랜드를 한곳에 모은 '서초 다이닝 포레스트'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서초 다이닝 포레스트는 '도심 속의 숲'을 테마로 녹음을 드리운 식물과 나뭇결을 살린 자재로 내부를 꾸몄다.
'연안식당'을 비롯해 '공화춘', '월향', '와인포레스트', '숲속분식'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했다.
각 매장은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은 고급 유아용 의자, 무독성 재질의 유아용 식기, 실리콘 턱받이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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