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2차전지 부품기업인 에이에프더블류[312610]는 퓨즈용 부스바 제조방법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발명은 외부 충격에 의한 크랙이나 파손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퓨즈용 부스바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라며 "이 발명은 구리-알루미늄-구리 구조를 갖는 자사의 'CAF 부스바'의 일종으로, 2차 전지 및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의 퓨즈용 부스바 제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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