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IBK기업은행은 국내 6대 저비용항공사(LCC)의 통합 포인트(마일리지)인 '유니마일'을 적립할 수 있는 신용카드 '원에어(유니마일)'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를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1천500원당 10마일씩 무제한 적립된다. 통신요금 자동이체, 해외 가맹점 결제 시 1천500원당 20마일, 저비용 항공 6개사에서 항공권 구매 시 1천500원당 30마일씩 적립된다.
유니마일을 쓸 수 있는 항공사는 제주항공[089590], 진에어[272450], 티웨이항공[091810],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298690] 등 6곳이다. 모든 혜택은 전달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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