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5일 케이엔제이, 제이앤티씨의 일반상장과 아이비케이에스제6호기업인수목적·이랜시스의 합병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케이엔제이는 2005년 설립된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51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9억원이었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대우[006800]다.
제이앤티씨는 강화유리, 커넥터 등을 주로 생산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1996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은 2천29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255억원이었다. 상장주선인은 신한금융투자와 유진투자증권[001200]이다.
아이비케이에스제6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 대상인 이랜시스는 2002년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디지털도어록·비데 부품 등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은 484억원, 영업이익은 41억원이었다. 상장주선인은 IBK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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