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화수성스팩[265920]은 가정용 전기기기 제조업체인 그렉스와의 합병이 취소됐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한국거래소의 합병상장 예비심사 과정에서 그렉스의 내부사정으로 인해 합병상장 예비심사를 철회함에 따라 그렉스와 협의 후 합병 계약을 해지했다"며 "합병 관련 진행사항을 모두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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