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홈쇼핑은 14∼15일 이틀간 명절 스트레스에 지친 고객들을 위한 '힐링 상품' 판매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최근 2년간 명절 직후 소비패턴을 분석한 결과 여행상품(20%)과 패션·뷰티 제품(30%) 판매가 늘어난 만큼 추석 다음 날인 14일부터 관련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기로 했다.
우선 14일에는 명절 기간 기름진 음식에 지친 이들을 위한 다이어트 유산균 제품을 선보인다.
15일에는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라우렐'의 가을 신상품과 호주·뉴질랜드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또 음식물처리기 설치와 함께 세탁기, 에어컨, 침대 매트리스 청소 및 라돈 측정 서비스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홈케어 상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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