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국유재산관리기금으로 지은 신축 공공청사 93개를 대상으로 '2019년 국유재산 건축상 공모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상은 대상 1개, 최우수상 3개, 우수상 7개 등 총 11개다. 건축비 10억원 미만은 소형, 10억∼100억원은 중형, 100억원 초과는 대형 부문으로 나눠 심사한다.
공공청사의 디자인과 안전성, 편의성은 물론 주변환경과 조화, 사회적 역할도 고려할 예정이다.
최종심사 결과는 다음 달 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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