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태풍 '링링'으로 전국 91건 피해상황 접수"

입력 2019-09-08 14:08   수정 2019-09-08 14:26

수협 "태풍 '링링'으로 전국 91건 피해상황 접수"
어선 49척·양식장 9개소…피해 규모 더 늘듯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수협중앙회는 8일 임준택 중앙회장이 재난 안전상황실을 방문해 한반도를 강타한 제13호 태풍 '링링'의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수협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현재 어선 49척과 양식장 9개소, 시설물 21개, 공작물 12개 등 전국적으로 91건의 피해 상황이 접수됐으며 앞으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수협은 5일부터 '링링'에 대비한 재난 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비상 대비태세를 유지해왔다.
'링링'이 휩쓸고 간 전국 아수라장…무너지고 날아가고 피해 속출 / 연합뉴스 (Yonhapnews)


eshin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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