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Far East Hospitality, 아시아 전체로 저변 확대

입력 2019-09-10 12:36  

[PRNewswire] Far East Hospitality, 아시아 전체로 저변 확대

(싱가포르 2019년 9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5일, 싱가포르의 호텔 및 서비스 레지던스 운영업체인 Far East Hospitality는 일본 최초의 자사 호텔 개장, 호텔 관리 계약(Hotel Management Agreement, HMA)에 따른 베트남의 2개 호텔명, 그리고 센토사의 3개 신규 호텔에 관한 5개월 동안의 최신 비즈니스 소식을 발표했다.

싱가포르 외 지역 최초의 빌리지 브랜드 호텔

2020년 2분기에 개장할 빌리지 호텔 아리아케 도쿄(Village Hotel Ariake Tokyo)는 싱가포르 외 지역으로 확장하는 최초의 빌리지 브랜드 호텔이다. 이는 Far East Hospitality와 Far East Organization이 5 대 5의 합작 투자로 소유한다. 306개의 객실을 갖춘 해당 호텔은 도쿄 동부의 고토시 아리아케구에 위치할 예정이다.

Far East Hospitality의 CEO Arthur Kiong은 "일본의 호텔 산업은 특히 인접국가의 중간층 시장에서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이 지역에서의 확장을 통해 주요 국제 관문 도시에서 브랜드 노출을 높일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본은 또한 아시아에서 가장 가족 친화적인 여행지 중 한 곳으로 알려져 있어, 빌리지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잘 어울린다"라고 덧붙였다.

아리아케 해안 근처에 위치한 빌리지 호텔 아리아케 도쿄는 지역 비즈니스 커뮤니티 및 레저 시장을 주요 목표로 한다. 호텔 주변에는 세계 최대의 해산물 도매시장 및 푸드 마켓이자 도쿄의 역사적 랜드마크인 도요스 마켓이 있다.

투숙객들은 또한 일본 최고의 전시장 및 컨벤션 센터로 손꼽히는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 도보로 이동해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지 중 하나인 아리아케 경기장을 관람할 수 있다. 아리아케 경기장은 빌리지 호텔 아리아케 도쿄 맞은편에 있으며, 도쿄올림픽 이후에는 각종 스포츠 행사와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호텔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에는 도쿄 디즈니랜드 리조트도 있다.

Far East Hospitality, 베트남 신규 호텔명 발표

Far East Hospitality는 올해 4월 베트남 호찌민에 있는 2개의 부티크 호텔 관리를 위해 Five Elements Development와 호텔 관리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해당 호텔은 호텔 레브(Hotel Reve)와 스즈 호텔(Suzu Hotel)로 명명될 예정이다.

56개 객실을 갖춘 호텔 레브는 인도차이나 시대를 반영한 베트남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예술품 및 골동품 거리인 Le Cong Kieu 거리에서 영감을 얻은 호텔이다.

스즈 호텔은 베트남의 재팬 타운에 위치한다. 이 호텔의 이름은 전통적으로 행운을 불러온다고 여겨지는 일본의 '스즈(종)'라는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총 30개의 객실을 갖춘 스즈 호텔은 온천, 오마카세 레스토랑 및 다다미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두 개의 부티크 호텔은 2020년 상반기에 개장할 예정이며, 주요 대상국인 중국, 호주 및 미국에서 온 부유하고 모험심 많은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다.

자국에서의 노력

Far East Hospitality는 국제적으로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자국에서도 그 뿌리를 잊지 않았다. 회사는 성장하는 중간층 시장 수요에 대한 자국 사업 성장에도 여전히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년 4월, 회사는 자국 내 지역 확장의 일환으로 빌리지 호텔 센토사(Village Hotel Sentosa) 및 아웃포스트 호텔 센토사(Outpost Hotel Sentosa)를 개장했다.

빌리지 호텔 센토사는 지역 및 국제 시장 여행객과 가족의 주말 휴가를 찾는 싱가포르인을 포함한 중간층을 대상으로 한다. 이 호텔은 또한 비즈니스 회의, 네트워킹 이벤트 및 회사 휴양지로 이상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반면, 아웃포스트 호텔 센토사는 성인 전용으로, 부부와 연인을 대상으로 한다. 호텔의 디자인은 식민지풍의 블랙과 화이트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우드와 내추럴함의 조화가 두드러진다. 호텔은 2019년 4분기까지 공식적으로 루프탑 수영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개장 이후, 빌리지 호텔 센토사와 아웃포스트 호텔 센토사의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객실 예약의 20%는 싱가포르인인 반면, 80%는 국제 여행객이며, 그중 중국인 및 호주인이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Far East Hospitality는 향후 수개월 동안 국제 방문객의 예약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토사 지역의 세 번째 호텔인 배럭스 호텔 센토사(The Barracks Hotel Sentosa)는 올해 말에 개장할 예정이다. 1904년부터 군대의 전초 기지였던 곳에 위치한 이 호텔은 40개의 식민지풍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투숙객을 위한 전용 수영장과 자쿠지 시설을 제공한다.

향후 회사는 새로운 브랜드인 더클랜 호텔(The Clan Hotel)을 개장할 예정이다. 2020년 2분기에 개장 예정인 이 호텔은 324개의 객실을 갖추고, 20대 후반에서 40대 중반의 부유하고 기술에 정통한 비즈니스 여행객의 구미를 자극하는 매력적인 호텔이 될 전망이다.

Far East Hospitality 소개

Far East Hospitality Holdings Pte Ltd는 오아시아(Oasia), 퀸시(Quincy), 랑데뷰(Rendezvous), 빌리지(Village), 파 이스트 컬렉션(Far East Collection), 아디나 호텔(Adina Hotels), 바이브 호텔(Vibe Hotels), 트래블로지 호텔(Travelodge Hotels) 및 TFE 호텔 컬렉션을 포함한 9개의 독특하고 상호 보완적인 호텔, 그리고 서비스 레지던스 및 아파트 호텔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국제적인 호텔 소유 및 운영 회사이다.

Far East Hospitality는 10개 이상의 호텔 관련 자산을 소유하며, 호주, 덴마크, 독일, 헝가리,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7개국 95곳 이상의 호텔 및 서비스 레지던스에서 15,500개 이상의 객실을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더 많은 개발이 진행 중이다.

Far East Hospitality는 Fast East Orchard Limited(Far East Organization 산하의 상장사)와 Straits Trading Company Limited가 7 대 3으로 투자해서 2013년에 설립한 합작 회사이다. 같은 해, Far East Hospitality는 전액 출자 자회사인 Far East Hospitality Investments (호주) Pte Ltd를 통해 호주의 Toga 그룹과 5 대 5로 합작 투자를 완료해 Toga Far East Hotels (TFE 호텔)을 설립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StayFarEast.com을 참조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905/2570738-1-a
Far East Hospitality가 싱가포르 지역 외에 최초로 개장하는 빌리지 브랜드 호텔 아리아케 도쿄의 예상 모습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905/2570738-1-b
베트남에서 호텔 관리 계약에 따라 Far East Hospitality가 관리하게 될 두 번째 부티크 호텔인 스즈 호텔의 예상 모습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905/2570738-1-c
베트남에서 호텔 관리 계약에 따라 Far East Hospitality가 관리하게 될 두 번째 부티크 호텔인 스즈 호텔의 예상 모습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905/2570738-1-d
Far East Hospitality의 최신 센토사 호텔인 배럭스 호텔 센토사(2019년 말 개장 예정)

출처: Far East Hospitality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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