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자사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11일부터 로밍 부가서비스를 기존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1종에서 17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추가된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플러스'는 1일 1만3천200원에 기본 데이터 500MB가 소진될 경우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로밍 기가팩 7종'은 1~5GB를 7일 또는 28일간 나눠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114로 전화하면 가입한 알뜰폰 사업자의 고객센터로 연결돼 부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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