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외국 언론들, 중국 선양에 주목
-- 선양의 매력적인 문화와 경제 발전에 찬사 보내
AsiaNet 80479
(선양, 중국 2019년 9월 12일 AsiaNet=연합뉴스) 선양시 정부 홍보부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프렌사 라티나, 도쿄 신문, 스페인의 콜피사, 포르투갈의 루사 뉴스, 기타 미디어의 언론인과 대표들이 처음으로 중국의 선양을 찾았다고 한다. 이번 방문은 외국 언론인들이 선양의 경제 발전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고, 선양의 매력적인 문화를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됐다.
외국 언론인들은 선양 브릴리언스 BMW 공장(Shenyang Brilliance BMW factory), 중국 산업박물관, 선양 위안다 그룹(Shenyang Yuanda Group), 선양 성징 자수 문화(Shenyang Shengjing Embroidery Culture), 선양 고궁, 선베이 신구의 라이스 드림 스페이스 팜랜드(Rice Dream Space Farmland), 선양 곡예단 및 기타 장소에서 현장 인터뷰와 조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수공예품에서부터 대규모 장비 제작 및 드론 연구 개발에 이르기까지 중국 북동부의 중심 도시인 선양의 전통과 현대성, 민속 및 문화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호주 AP통신 CEO Bruce Davidson은 "선양은 깨끗한 도로를 갖춘 매우 현대적인 대도시이며, 산업 단지 내의 많은 기업이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치 있고 매력적인 도시인 선양은 전 세계 곳곳에서 더 많은 사업체의 투자를 유치할 것이다.
2일, 외국 기자들은 선양에서 개최된 제18회 중국국제장비제조산업(Chinese International Equipment Manufacturing Industry)의 엑스포 현장에서 정교한 장비 제조 제품에 매료됐다. 루사 뉴스의 기자인 Joao Pimenta는 선양의 멋진 자연경관과 편안한 기후 조건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는 선양이 본인의 기대 이상으로 많은 국제적 주요 제조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수출할 수 있는 잠재성을 갖춘 도시라는 점에 감탄을 표했다. 이번 방문 기간에 프렌사 라티나의 기자는 "중국, 장비 제조의 과학적 및 기술적 성과 선보여(China shows the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achievements of equipment manufacturing)"라는 원고를 발표하기도 했다.
선양의 톄시(Tiexi)에 있는 BMW 공장의 생산 작업장을 찾은 기자들은 다수의 로봇이 현대적 조립 라인에서 자동차 부품을 체계적으로 조립하는 현장을 보고 놀라워하며, 선양의 제조 능력을 칭찬했다. 또한 기자들은 선양의 중국 산업 박물관에서 다양한 종류의 산업 전시회를 방문해 중국 산업의 발전과 변화를 살펴봤다. 도쿄 신문의 기자 Chihaya Tsuboi는 "선양의 경제는 이제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이 사실을 일본에 보고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한편, 선양 고궁박물관과 선양 곡예단을 방문한 기자들은 중국의 고대 및 화려한 문화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언론인들은 선양의 선베이 신구 라이스 드림 스페이스 팜랜드(Rice Dream Space Farmland)에서 선양의 생태 농업과 현대 농업에 놀라워하며, 이를 기록하기 위해 많은 사진을 촬영했다. 콜피사의 기자 Zigor Aldama는 "선양은 전통문화가 있는 도시이자 매력적인 대도시의 면모를 동시에 갖추고 있어 매우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선양시 정부 홍보부장 Liu Zhuangye는 중국 북동부의 중심 도시인 선양이 중국의 유명한 역사적·문화적 도시이자 훌륭한 관광도시라고 언급했다. 선양시 정부 홍보부에 따르면, 선양은 중국의 첨단 장비 제조 기지이자, 종합적 개혁을 위한 국가 시범지구 및 자유무역 시범지구라고 한다. 변화를 겪으면서 전통적인 제조업은 새로운 기술을 갖춘 첨단 제조업으로 대체되고 있으며, 선양은 혁신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료 제공: The Information Office of Shenyang Municipal Government
이미지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34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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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중국 2019년 9월 12일 AsiaNet=연합뉴스) 선양시 정부 홍보부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프렌사 라티나, 도쿄 신문, 스페인의 콜피사, 포르투갈의 루사 뉴스, 기타 미디어의 언론인과 대표들이 처음으로 중국의 선양을 찾았다고 한다. 이번 방문은 외국 언론인들이 선양의 경제 발전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고, 선양의 매력적인 문화를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됐다.
외국 언론인들은 선양 브릴리언스 BMW 공장(Shenyang Brilliance BMW factory), 중국 산업박물관, 선양 위안다 그룹(Shenyang Yuanda Group), 선양 성징 자수 문화(Shenyang Shengjing Embroidery Culture), 선양 고궁, 선베이 신구의 라이스 드림 스페이스 팜랜드(Rice Dream Space Farmland), 선양 곡예단 및 기타 장소에서 현장 인터뷰와 조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수공예품에서부터 대규모 장비 제작 및 드론 연구 개발에 이르기까지 중국 북동부의 중심 도시인 선양의 전통과 현대성, 민속 및 문화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호주 AP통신 CEO Bruce Davidson은 "선양은 깨끗한 도로를 갖춘 매우 현대적인 대도시이며, 산업 단지 내의 많은 기업이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치 있고 매력적인 도시인 선양은 전 세계 곳곳에서 더 많은 사업체의 투자를 유치할 것이다.
2일, 외국 기자들은 선양에서 개최된 제18회 중국국제장비제조산업(Chinese International Equipment Manufacturing Industry)의 엑스포 현장에서 정교한 장비 제조 제품에 매료됐다. 루사 뉴스의 기자인 Joao Pimenta는 선양의 멋진 자연경관과 편안한 기후 조건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는 선양이 본인의 기대 이상으로 많은 국제적 주요 제조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수출할 수 있는 잠재성을 갖춘 도시라는 점에 감탄을 표했다. 이번 방문 기간에 프렌사 라티나의 기자는 "중국, 장비 제조의 과학적 및 기술적 성과 선보여(China shows the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achievements of equipment manufacturing)"라는 원고를 발표하기도 했다.
선양의 톄시(Tiexi)에 있는 BMW 공장의 생산 작업장을 찾은 기자들은 다수의 로봇이 현대적 조립 라인에서 자동차 부품을 체계적으로 조립하는 현장을 보고 놀라워하며, 선양의 제조 능력을 칭찬했다. 또한 기자들은 선양의 중국 산업 박물관에서 다양한 종류의 산업 전시회를 방문해 중국 산업의 발전과 변화를 살펴봤다. 도쿄 신문의 기자 Chihaya Tsuboi는 "선양의 경제는 이제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이 사실을 일본에 보고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한편, 선양 고궁박물관과 선양 곡예단을 방문한 기자들은 중국의 고대 및 화려한 문화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언론인들은 선양의 선베이 신구 라이스 드림 스페이스 팜랜드(Rice Dream Space Farmland)에서 선양의 생태 농업과 현대 농업에 놀라워하며, 이를 기록하기 위해 많은 사진을 촬영했다. 콜피사의 기자 Zigor Aldama는 "선양은 전통문화가 있는 도시이자 매력적인 대도시의 면모를 동시에 갖추고 있어 매우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선양시 정부 홍보부장 Liu Zhuangye는 중국 북동부의 중심 도시인 선양이 중국의 유명한 역사적·문화적 도시이자 훌륭한 관광도시라고 언급했다. 선양시 정부 홍보부에 따르면, 선양은 중국의 첨단 장비 제조 기지이자, 종합적 개혁을 위한 국가 시범지구 및 자유무역 시범지구라고 한다. 변화를 겪으면서 전통적인 제조업은 새로운 기술을 갖춘 첨단 제조업으로 대체되고 있으며, 선양은 혁신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료 제공: The Information Office of Shenyang Municipal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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