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최근 시장통계 보고서에서 올 2분기 전세계 반도체장비 출하액이 133억1천만달러(약 15조9천억원)로, 전분기보다 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33억6천만달러로, 전분기보다 무려 43%나 늘어나며 1위에 올랐다.
대만이 16% 감소한 32억1천만달러로 그 뒤를 이었고, 한국도 25억8천만달러로 11% 줄어들며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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