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알티캐스트[085810]는 사업 부문 중 국내 케이블 및 유럽·아시아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미디어사업 부문을 분할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분할 설립회사는 '주식회사 알티미디어(가칭)'다.
존속회사인 알티캐스트는 KT[030200]·스카이라이프(SkyLife) 및 북미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미디어 사업을 한다.
회사 측은 "이 분할은 단순·물적분할로 분할 신설회사 설립 시 발행하는 주식의 총수가 분할회사에 배정되므로 분할 비율을 산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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