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통계청은 내달 23일부터 이틀 동안 대전 통계센터에서 '다출처 자료를 활용한 데이터 혁신과 개인비밀보호를 위한 통계적 기법'을 주제로 제9회 국가통계방법론 심포지엄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빅데이터·행정자료 등과 연계해 경제·사회·보건정책을 평가·개선하는 국내·외 연구 결과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통계적 기법이 제시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자료통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김재광 아이오와주립대 교수와 '통계적 비밀보호 방법과 국계통계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이용희 서울시립대 교수가 각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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