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유플러스는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강원명진학교에 제3호 'U+희망도서관'을 설립한다고 19일 밝혔다.
U+희망도서관은 LG유플러스가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시각장애 학생들의 학습을 돕기 위해 맹학교에 독서 보조공학기기를 기증하는 사업이다. 독서 보조공학기기는 인쇄물의 글자를 확대해 보여주거나 음성으로 읽어준다.
앞서 LG유플러스는 7월 임직원들의 '온라인 나눔 경매'로 마련한 수익금 1천342만원으로 독서 보조공학기기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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