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동부제철[016380]이 자회사 2개를 흡수합병하고 신규 설비에 655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23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제철은 전 거래일보다 23.48% 오른 1만6천450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 동부제철우[016385]는 가격제한폭(29.76%)까지 치솟은 11만2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동부제철은 자회사인 동부인천스틸과 동부당진항만운영을 흡수합병하고 '칼라설비 라인(Line) 2기 신설'에 65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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