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삼성웰스토리는 25∼2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외식 식품 박람회인 '2019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삼성웰스토리와 30개 협력사, 중국 종합식품그룹 타이샹, 미국 식품유통기업 PFG 등이 1천500여종의 식음 상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간편조리 부문에서는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주를 위해 전처리와 양념 가공 등이 완료된 상품이 소개됐다.
이 외에도 외식업체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되는 테이크아웃·디저트 부문과 미래 식음 상품으로 떠오르는 헬스케어 부문도 마련됐다.
단체급식 업계 1위인 삼성웰스토리의 노하우를 전하는 전문 부스도 차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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