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새로운 세계 1위 바텐더 탄생
- 싱가포르의 Bannie Kang, 2019 Diageo 월드클래스 바텐더에서 1위 차지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2019년 9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최고의 칵테일 대회인 2019 Diageo 월드클래스 올해의 바텐더(Diageo World Class Bartender of the Year) 대회에서 싱가포르의 Bannie Kang이 세계 최고의 바텐더로 선정됐다.
6개 대륙에서 수천 명의 실력 있는 바텐더들이 수많은 칵테일을 제조하며 치열한 국가 예선을 거친 끝에, 전 세계 최고의 바텐더 53명으로 구성된 엘리트 그룹이 남겨졌다. 이들은 네덜란드와 스코틀랜드에서 4일간 도전에 초청받아 대회를 마쳤으며,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명한 웨스트 엔드의 독점 행사에서 Bennie가 세계 최고의 바텐더로 선정됐다.
Diageo 월드클래스 책임자 Simon Earley는 "올해의 경쟁은 지금까지 우리가 진행했던 그 어떤 대회보다 치열했다"라며"기술과 재능을 겸비한 바텐더들이 온갖 다양한 도전 과제에서 경외심이 느껴질 정도로 치열하게 경쟁했다. Bannie Kang은 합당한 승자이며, 그녀의 기술과 기질, 장인 정신은 4일 내내 부각됐다"고 말했다
네덜란드 스키담(Schiedam)에 있는 케텔 원 증류주 공장(Ketel One Distillery)에서 치러진 결선에서, 결선 진출자들은 긍정적인 환경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칵테일을 제조하는 과제를 진행했다. 그다음, 참가자들은 곧장 스코틀랜드의 거센 바람이 부는 스카이 섬(Isle of Skye)에 위치한 탈리스커 증류주 공장(Talisker Distillery)으로 이동해 재료와 바 도구가 담긴 '미스터리 박스'를 활용해서 탈리스커로 칵테일 믹스에 도전했다.
마지막 종착지는 4일간의 주류 문화 경험의 허브인 글래스고였다. 결선 진출자들은 글래스고의 SWG3 행사장에서 유명한 싱글 몰트 위스키인 싱글톤(Shingleton)의 맛을 보존하면서도 강화 및 보완하는 칵테일을 제조하고, 텐커레이 넘버 텐(Tanqueray No. Ten)의 신선한 시트러스 풍미를 탐험하는 3개의 작은 잔으로 구성된 칵테일 플라이트를 고안하는 한편, 조니 워커 'highball in a can'의 도전 과제를 치렀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빠듯한 제한 시간 안에 칵테일을 제조한 후, 업계의 전설적인 인물들의 품질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했다.
Simon Earley는 "Diageo 월드클래스 올해의 바텐더 대회는 단순히 세계 최고의 바텐더를 초대해서 이들의 실력을 활용해 큰 경쟁에 참여시키는 대회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라며 "그러나 이 대회는 놀라운 재능을 갖춘 모든 사람이 함께 작업 및 학습을 하고,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한편, 서로의 아이디어를 일깨워 줌으로써 전 세계 주류 문화를 향상시켜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전 수상자, 수상 경력이 있는 바텐더, 주류 작가 및 언론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올해 최고의 바텐더로 Bannie Kang을 선정했다. 이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Diageo 리저브 브랜드의 글로벌 홍보 대사로 전 세계를 여행하며, 월드클래스의 국가 예선에서 심사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2020 대회의 희망을 고취하고, 지역 챔피언을 선정하는 한편, 세계 최고의 바에서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IMG의 Taste Festivals과 Diageo의 글로벌 파트너십에서 역할을 수행한다.
Bannie Kang은 "정말 대단한 경험이었고, 또한 정말 재미있고 엄청나게 힘들었다"며 "휘몰아치는 것처럼 정신없는 경험이었다. 모든 결선 진출자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이번 한 주 동안 너무나 많은 굉장한 칵테일이 만들어졌고, 다들 실력이 쟁쟁했다"면서 "나는 많은 것을 배우고, 평생 사귈만한 친구들이 생겼다. 지난 5일간 멋진 사람들, 그리고 놀라운 주류 브랜드와 함께 세계 최고의 바텐더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은 대단한 특권이었다. 우승은 금상첨화다"라고 말했다.
2009년에 시작된 Diageo 월드클래스는 전 세계의 훌륭한 칵테일 음주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전 세계적으로 30만 명 이상의 바텐더들이 월드클래스의 지원과 훈련 및 영감을 받았다. Bannie Kang은 이번 우승으로 명예의 전당에 11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결선에서는 제12회 연례 Diageo 월드클래스 올해의 바텐더 결선지로 시드니가 선정됐다고 발표됐다. Diageo 호주 마케팅 및 혁신 책임자인 Andrew Oughton은 "2020년 세계 최대이자 최고의 바텐더 경쟁을 시드니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며 "활기찬 음식과 주류는 모든 대도시 문화의 중심이며, 내년 9월의 행사가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들 여권을 지참하고 기술을 연마하길 바란다"면서 "호주의 바텐더들은 과거 11년간 이 대회에서 두 명의 우승자를 배출한 역사가 있는 만큼, 창의성, 감각 및 재능을 갖추고 있으니 각오를 다지길 바란다. 내년 대회는 호주의 환대 문화와 다양하고 혁신적인 주류 문화를 기념하는 대회가 될 것이다. 정말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최신 주류, 트렌드, 칵테일 레시피 및 업계 통찰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theworldclassclub.com을 방문하고 @WorldClass를 팔로우한다.
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1002258/Bannie_Kang_Diageo.jpg
Bannie Kang from Singapore has been named Diageo World Class Bartender of the Year 2019
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1002259/Bannie_Kang.jpg
Bannie Kang from Singapore has been named Diageo World Class Bartender of the Year 2019
출처: Diageo World Class
The World Has a New #1 Bartender - Singapore's Bannie Kang Takes Top Spot at Diageo World Class Bartender of the Year Finals 2019
GLASGOW, Scotland, Sept. 27, 2019 /PRNewswire/ -- Bannie Kang from Singapore has been named the world's best bartender for 2019 at the biggest cocktail competition on the planet: Diageo World Class Bartender of the Year.
Thousands of incredible bartenders from across six continents crafted countless cocktails before being whittled down through a series of national heats to an elite group of 53 of the world's best bartenders. They were invited to take part in a series of challenges across four days in the Netherlands and Scotland, before Bannie was crowned the world's best at an exclusive event in Glasgow's famous west end.
Simon Earley, Head of Diageo World Class, said: "This year's competition was one of the most competitive we've ever had. The skill and talent of the bartenders battling it out across all the different challenges was awe-inspiring. Bannie Kang is a worthy winner and her technique, temperament, and artisanship really stood out across the four days."
At the Ketel One Distillery in Schiedam, Netherlands, the finalists were tasked with creating cocktails that had a positive environmental impact and a sense of community at their core. They were then whisked to Scotland, to the Talisker Distillery on the windswept Isle of Skye, where they were presented with a 'mystery box' of ingredients and bar tools and challenged to mix up a Talisker masterpiece.
Final stop was Glasgow and the hub of the four-day drinks culture experience. At the city's transformed SWG3 event space, finalists were required to create cocktails that respected, enhanced and complemented renowned single malt The Singleton; devise a cocktail flight of three small drinks that explored the fresh citrus heart of Tanqueray No. Ten; excel at a Johnnie Walker 'highball in a can' challenge; and ace a final speed round where they were judged by industry legends on the quality of their cocktail-making under immense time pressures.
Simon Earley added: "At first glance, Diageo World Class Bartender of the Year is all about inviting the planet's finest bartenders to take part in a huge competition using the very best spirits available. But it's also about getting all these incredible talents working and learning together, so they can inspire each other and spark ideas off each other that will elevate drinks culture globally, for everybody's benefit."
This year's world's best, Bannie Kang, was selected by a judging panel made up of former winners, award-winning mixologists, drinks writers, and journalists. They will spend the next 12 months as a global ambassador for Diageo's Reserve brands, travelling the world and judging World Class national heats; inspiring 2020's hopefuls and crowning regional champions; completing guest shifts in the world's best bars; and playing a role in Diageo's global partnership with IMG's Taste Festivals.
Bannie Kang said: "This has been an incredible experience. It's been a lot of fun and a lot of hard work - a real whirlwind. I'd like to say well done to all the finalists ? there were so many incredible drinks created this week it could have been any of us who won. I've learnt a lot and made some friends for life. It was a privilege to spend the last five days with these guys, working with these incredible spirits brands, at the best bartending competition in the world. To have won is the cherry on the cake."
Since its launch in 2009, Diageo World Class has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transforming fine drinking cocktail culture around the world. Over 300,000 bartenders across the globe have been supported, trained and inspired by World Class since its inception and Bannie Kang is the eleventh elite bartender to enter its Hall of Fame.
At the final it was also revealed that the 12th annual Diageo World Class Bartender of the Year final will take place in Sydney. Andrew Oughton, Diageo Australia Marketing & Innovation Director, said: "We're incredibly excited to welcome the world's biggest and best bartending competition to Sydney in 2020. A vibrant food and drinks scene is at the heart of any great city's culture and we can't wait to showcase ours next September. Get your passports ready and start practising your skills now because Australia's bartenders are going to show why we've produced two World Class winners in the competition's 11-year history, leading the charge with creativity, flair and talent. It's going to be a brilliant celebration of Australian hospitality and our diverse and innovative drinks culture. I can't wait!"
Visit www.theworldclassclub.com and follow @WorldClass for more information on the latest drinks, trends, cocktail recipes and industry insight.
Photo: https://mma.prnewswire.com/media/1002258/Bannie_Kang_Diageo.jpg
Bannie Kang from Singapore has been named Diageo World Class Bartender of the Yea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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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nie Kang from Singapore has been named Diageo World Class Bartender of the Year 2019
Source: Diageo World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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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의 Bannie Kang, 2019 Diageo 월드클래스 바텐더에서 1위 차지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2019년 9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최고의 칵테일 대회인 2019 Diageo 월드클래스 올해의 바텐더(Diageo World Class Bartender of the Year) 대회에서 싱가포르의 Bannie Kang이 세계 최고의 바텐더로 선정됐다.
6개 대륙에서 수천 명의 실력 있는 바텐더들이 수많은 칵테일을 제조하며 치열한 국가 예선을 거친 끝에, 전 세계 최고의 바텐더 53명으로 구성된 엘리트 그룹이 남겨졌다. 이들은 네덜란드와 스코틀랜드에서 4일간 도전에 초청받아 대회를 마쳤으며,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명한 웨스트 엔드의 독점 행사에서 Bennie가 세계 최고의 바텐더로 선정됐다.
Diageo 월드클래스 책임자 Simon Earley는 "올해의 경쟁은 지금까지 우리가 진행했던 그 어떤 대회보다 치열했다"라며"기술과 재능을 겸비한 바텐더들이 온갖 다양한 도전 과제에서 경외심이 느껴질 정도로 치열하게 경쟁했다. Bannie Kang은 합당한 승자이며, 그녀의 기술과 기질, 장인 정신은 4일 내내 부각됐다"고 말했다
네덜란드 스키담(Schiedam)에 있는 케텔 원 증류주 공장(Ketel One Distillery)에서 치러진 결선에서, 결선 진출자들은 긍정적인 환경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칵테일을 제조하는 과제를 진행했다. 그다음, 참가자들은 곧장 스코틀랜드의 거센 바람이 부는 스카이 섬(Isle of Skye)에 위치한 탈리스커 증류주 공장(Talisker Distillery)으로 이동해 재료와 바 도구가 담긴 '미스터리 박스'를 활용해서 탈리스커로 칵테일 믹스에 도전했다.
마지막 종착지는 4일간의 주류 문화 경험의 허브인 글래스고였다. 결선 진출자들은 글래스고의 SWG3 행사장에서 유명한 싱글 몰트 위스키인 싱글톤(Shingleton)의 맛을 보존하면서도 강화 및 보완하는 칵테일을 제조하고, 텐커레이 넘버 텐(Tanqueray No. Ten)의 신선한 시트러스 풍미를 탐험하는 3개의 작은 잔으로 구성된 칵테일 플라이트를 고안하는 한편, 조니 워커 'highball in a can'의 도전 과제를 치렀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빠듯한 제한 시간 안에 칵테일을 제조한 후, 업계의 전설적인 인물들의 품질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했다.
Simon Earley는 "Diageo 월드클래스 올해의 바텐더 대회는 단순히 세계 최고의 바텐더를 초대해서 이들의 실력을 활용해 큰 경쟁에 참여시키는 대회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라며 "그러나 이 대회는 놀라운 재능을 갖춘 모든 사람이 함께 작업 및 학습을 하고,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한편, 서로의 아이디어를 일깨워 줌으로써 전 세계 주류 문화를 향상시켜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전 수상자, 수상 경력이 있는 바텐더, 주류 작가 및 언론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올해 최고의 바텐더로 Bannie Kang을 선정했다. 이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Diageo 리저브 브랜드의 글로벌 홍보 대사로 전 세계를 여행하며, 월드클래스의 국가 예선에서 심사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2020 대회의 희망을 고취하고, 지역 챔피언을 선정하는 한편, 세계 최고의 바에서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IMG의 Taste Festivals과 Diageo의 글로벌 파트너십에서 역할을 수행한다.
Bannie Kang은 "정말 대단한 경험이었고, 또한 정말 재미있고 엄청나게 힘들었다"며 "휘몰아치는 것처럼 정신없는 경험이었다. 모든 결선 진출자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이번 한 주 동안 너무나 많은 굉장한 칵테일이 만들어졌고, 다들 실력이 쟁쟁했다"면서 "나는 많은 것을 배우고, 평생 사귈만한 친구들이 생겼다. 지난 5일간 멋진 사람들, 그리고 놀라운 주류 브랜드와 함께 세계 최고의 바텐더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은 대단한 특권이었다. 우승은 금상첨화다"라고 말했다.
2009년에 시작된 Diageo 월드클래스는 전 세계의 훌륭한 칵테일 음주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전 세계적으로 30만 명 이상의 바텐더들이 월드클래스의 지원과 훈련 및 영감을 받았다. Bannie Kang은 이번 우승으로 명예의 전당에 11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결선에서는 제12회 연례 Diageo 월드클래스 올해의 바텐더 결선지로 시드니가 선정됐다고 발표됐다. Diageo 호주 마케팅 및 혁신 책임자인 Andrew Oughton은 "2020년 세계 최대이자 최고의 바텐더 경쟁을 시드니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며 "활기찬 음식과 주류는 모든 대도시 문화의 중심이며, 내년 9월의 행사가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들 여권을 지참하고 기술을 연마하길 바란다"면서 "호주의 바텐더들은 과거 11년간 이 대회에서 두 명의 우승자를 배출한 역사가 있는 만큼, 창의성, 감각 및 재능을 갖추고 있으니 각오를 다지길 바란다. 내년 대회는 호주의 환대 문화와 다양하고 혁신적인 주류 문화를 기념하는 대회가 될 것이다. 정말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최신 주류, 트렌드, 칵테일 레시피 및 업계 통찰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theworldclassclub.com을 방문하고 @WorldClass를 팔로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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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nie Kang from Singapore has been named Diageo World Class Bartender of the Yea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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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nie Kang from Singapore has been named Diageo World Class Bartender of the Year 2019
출처: Diageo World Class
The World Has a New #1 Bartender - Singapore's Bannie Kang Takes Top Spot at Diageo World Class Bartender of the Year Finals 2019
GLASGOW, Scotland, Sept. 27, 2019 /PRNewswire/ -- Bannie Kang from Singapore has been named the world's best bartender for 2019 at the biggest cocktail competition on the planet: Diageo World Class Bartender of the Year.
Thousands of incredible bartenders from across six continents crafted countless cocktails before being whittled down through a series of national heats to an elite group of 53 of the world's best bartenders. They were invited to take part in a series of challenges across four days in the Netherlands and Scotland, before Bannie was crowned the world's best at an exclusive event in Glasgow's famous west end.
Simon Earley, Head of Diageo World Class, said: "This year's competition was one of the most competitive we've ever had. The skill and talent of the bartenders battling it out across all the different challenges was awe-inspiring. Bannie Kang is a worthy winner and her technique, temperament, and artisanship really stood out across the four days."
At the Ketel One Distillery in Schiedam, Netherlands, the finalists were tasked with creating cocktails that had a positive environmental impact and a sense of community at their core. They were then whisked to Scotland, to the Talisker Distillery on the windswept Isle of Skye, where they were presented with a 'mystery box' of ingredients and bar tools and challenged to mix up a Talisker masterpiece.
Final stop was Glasgow and the hub of the four-day drinks culture experience. At the city's transformed SWG3 event space, finalists were required to create cocktails that respected, enhanced and complemented renowned single malt The Singleton; devise a cocktail flight of three small drinks that explored the fresh citrus heart of Tanqueray No. Ten; excel at a Johnnie Walker 'highball in a can' challenge; and ace a final speed round where they were judged by industry legends on the quality of their cocktail-making under immense time pressures.
Simon Earley added: "At first glance, Diageo World Class Bartender of the Year is all about inviting the planet's finest bartenders to take part in a huge competition using the very best spirits available. But it's also about getting all these incredible talents working and learning together, so they can inspire each other and spark ideas off each other that will elevate drinks culture globally, for everybody's benefit."
This year's world's best, Bannie Kang, was selected by a judging panel made up of former winners, award-winning mixologists, drinks writers, and journalists. They will spend the next 12 months as a global ambassador for Diageo's Reserve brands, travelling the world and judging World Class national heats; inspiring 2020's hopefuls and crowning regional champions; completing guest shifts in the world's best bars; and playing a role in Diageo's global partnership with IMG's Taste Festivals.
Bannie Kang said: "This has been an incredible experience. It's been a lot of fun and a lot of hard work - a real whirlwind. I'd like to say well done to all the finalists ? there were so many incredible drinks created this week it could have been any of us who won. I've learnt a lot and made some friends for life. It was a privilege to spend the last five days with these guys, working with these incredible spirits brands, at the best bartending competition in the world. To have won is the cherry on the cake."
Since its launch in 2009, Diageo World Class has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transforming fine drinking cocktail culture around the world. Over 300,000 bartenders across the globe have been supported, trained and inspired by World Class since its inception and Bannie Kang is the eleventh elite bartender to enter its Hall of Fame.
At the final it was also revealed that the 12th annual Diageo World Class Bartender of the Year final will take place in Sydney. Andrew Oughton, Diageo Australia Marketing & Innovation Director, said: "We're incredibly excited to welcome the world's biggest and best bartending competition to Sydney in 2020. A vibrant food and drinks scene is at the heart of any great city's culture and we can't wait to showcase ours next September. Get your passports ready and start practising your skills now because Australia's bartenders are going to show why we've produced two World Class winners in the competition's 11-year history, leading the charge with creativity, flair and talent. It's going to be a brilliant celebration of Australian hospitality and our diverse and innovative drinks culture. I can't w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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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nie Kang from Singapore has been named Diageo World Class Bartender of the Year 2019
Source: Diageo World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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