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독과 대한가정의학회가 제5회 일차의료학술상 수상자로 인천은혜병원 가혁 원장을 30일 선정했다. 가 원장은 노인요양병원 진료지침서, 노인요양원 지침서 등을 출간해 노인 의학 및 간호 분야에서 일차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된다. 가 원장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일차의료학술상은 2015년 한독과 대한가정의학회가 일차의료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은 의료인을 선정해 시상하고자 공동 제정한 상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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