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나흘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18억원이 순유출됐다.
21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37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4억원이 들어오면서 나흘째 순유입세를 이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조1천982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02조1천954억원, 순자산은 103조2천366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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